김제시의회, 예결특위 구성 본격활동 개시!

작성자
김제시의회
작성일
2014/12/02/
조회수
13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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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4 결산추경 및 2015 본 예산 심사 -

김제시의회(의장 정성주)는 지난 1일 제186회 정례회에서 2014 결산추경예산안 및 2015 본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(이하 예결특위) 위원을 선임한데 이어 지난 2일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온주현 의원, 부위원장에 박두기 의원을 선출했다.

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예결특위는 위원장인 온주현 의원을 포함하여
김복남 의원, 김영자(가선거구) 의원, 서백현 의원, 박두기 의원, 김윤진 의원, 임영택 의원으로 구성됐다. 이번 예결특위는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등 국가 차원의 복지사업들이 지방자치단체 부담으로 이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시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어 예결특위에서 어떻게 내년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쓰이게 할지 주목받고 있다.

예결특위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2014 결산추경예산안 및 2015 본 예산안에 대하여 본격적인 심의 활동에 매진하게 된다.

한편 김제시가 이번 제186회 정례회에 제출한 예산안은 5,601억 5032만원으로 2014년 대비 0.65%인 36억243만원이 증가한 규모며, 이와 관련 지난 2일 2015 본 예산안 등 개요설명을
받았다.

온주현 예결특위 위원장은 “금번 예산안 심사는 오로지 시민만을 위하는 김제시의회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”이라며 “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사업의 시급성 및 효율성 등을 심도있고 세밀하게 검토하여 의결하도록 할 것이다.”고 예결위 운영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.

정성주 의장은 “집행부에서 편성한 예산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시민의 시각에서 예결특위에서 꼼꼼하게 심의할 것”이라며 “귀중한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.”고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하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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